2주 동안 신나게 놀았네요~ 

큰애가 작년(7살때)에 학원다닐때 파닉스를 ABCeggs로 배우다가 코로나라 그만뒀었네요.... 

그때는 학원에서 모든 것을 다 진행하니..  알을 모았다고하고 모아서 가구를 샀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랐네요. 

그러다가 작은애가 올해 유치원에서 ABCeggs를 시작했어요.

그동안은 워킹맘이라 다른 때는 얘가 뭘 배웠는지 신경도 안썼다가 아! 이거 누나가 했던거다!! 라고 컴퓨터로 등록해줬어요. 

그러더니 누나가 신나서 동생 알려주고 ABC도 모르는 동생 진도를 열심히 하더니 9단계를 넘어가는거예요.. 

이건 동생꺼니까 너가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해도 나도하고 싶다고 하게 해줘~~ 라고 하네요. 

너가 했던거니까 흥미롭겠지만 시간 지나면 안그럴수도 있어. 하며 일단 트라이얼 2주를 신청해줬어요. 

어제 트라이얼이 끝났는데 

지금은 큰애 작은애 둘이서 경쟁이 붙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나 ABCeggs 할래 할래~~ 틀어줘~ 하네요.

ABC도 몰랐던 둘째는 소리에 따라 N이 뭔지, Z가 뭔지 고를 수 있게 되었고. 

반복되는 컨텐츠에 단어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네요. 

덕분에 큰 애도 발음만 알고 스펠링을 몰랐던 것들을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어요:) 

컨텐츠도 재미있고, 리워드를 통한 흥미 유발로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와 생활로 배우기에 딱!! 적합한 ABCeggs를 추천합니다~!!